한국연예인한마음회 K-컬쳐 향유 확대 순회공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가수 윤항기(83)는 ‘나는 행복합니다’, ‘장미빛 스카프’, ‘이거야 정말’ 등 1960-80년대에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그의 여동생 윤복희(80)는 국민가요 ‘여러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요를 통한 국민 행복 전도사 1호, 윤항기 가수가 오는 9월3일 삼척으로 출동해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한다. K-컬쳐를 보다 많은 국민이 향유토록 하기 위한 무료 공연이다.
삼척시는 오는 9월 3일 오후 3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사단법인 한국연예인한마음회 주최로 ‘2026년 낭만콘서트 5080 삼척시’ 공연이 열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5080세대에게 친숙한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추억의 가요 무대를 한자리에서 즐기며 지난 시절의 낭만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중가요계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윤항기를 비롯해 정정아, 현당, 최유나, 강민주, 정선희 등이 출연하며, 방송인 김병찬이 사회를 맡아 공연을 이끌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 예매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공연장을 찾아 추억의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한국연예인한마음회는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뜻을 모아 1981년 설립한 단체로, 현재까지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400회 이상의 위문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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