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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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대상…9월 28일까지 모집

지난해 전략기술 프로그램엔 438개사 몰려…17개사 대면 IR 기회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방산과 반도체·인공지능(AI) 등 국가전략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IBK기업은행·하나은행을 상대로 투자유치에 나설 기회가 마련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방산 및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제6차 중소기업 R&D 전담은행 투자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성과가 실제 사업화와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정원은 중소기업 R&D 자금 예치 전담은행인 IBK기업은행·하나은행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방산 및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기업이다. 12대 국가전략기술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 보안, AI, 차세대 통신, 첨단 로봇 제조, 양자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기정원은 10월 초 신청자격을 검토한 뒤 전담은행 서면검토를 거쳐 같은 달 발표 대상 기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제6차 투자설명회는 10월 말 개최된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방산 및 국가전략기술을 보유한 우수 중소기업의 투자 유치는 기업의 혁신성장은 물론 국가 R&D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투자 유치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