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홈런으로 25, 26호 홈런을 장식한 최형우. [사진=뉴시스]
연타석 홈런으로 25, 26호 홈런을 장식한 최형우.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배성문 기자] 최형우가 연타석 홈런을 쏴올리며 시즌 25, 26호를 연이어 장식했다.최형우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형우는 첫 타석인 2회말 상대 선발 이재우를 상대로 비거리 120m짜리 우월 솔로포를 걷어 올렸다.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가 박정진으로 바뀌었다. 최형우는 투수 교체에도 여의치 않고 홈런포를 쏴올렸다. 이번엔 밀어친 타구가 좌측 담장을 넘겼다. 한화는 합의판정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이지 않고 그대로 홈런으로 인정됐다. 최형우의 연타석 홈런은 시즌 52호이자 개인 통산 6호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