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은 카카오뱅크와 제휴를 맺고 4일부터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 투자탭 내 ‘주식 홈’에서 주식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해외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 그간 카카오페이 앱 ‘증권’ 탭에서 제공해온 매매거래를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종목 정보 조회부터 매수·매도 주문까지 모든 과정은 앱 전환 없이 카카오뱅크 앱 안에서 모두 할 수 있다.

주요 기능도 충실히 담았다.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차트와 호가, 관심 주식으로 종목을 살피고, 커뮤니티에서 다른 투자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 원하는 주식을 정해진 주기에 자동 매수하는 ‘주식 모으기’ 기능도 갖췄다.

최근에는 자사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처음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은 30일까지로, 신청자 중 10명은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주식 1주를 받게 된다. 앞서 카카오페이증권은 6월 카카오톡 채널 친구 100만명을 돌파키도 했다. 정윤희 기자


yun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