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챌린지’ 32개 단지 참여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 제공]

포스코이앤씨가 전력거래소, 포스코DX, 파란에너지와 함께 진행한 ‘더샵 에너지 절약 챌린지’(사진)를 통해 4개월간 8500킬로와트시(kWh)의 전력을 절감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과 폭염 등으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스마트홈 플랫폼 기반의 ‘자동 수요반응(오토 DR)’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오토 DR은 전력 수요가 급증할 때 스마트홈 시스템이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이다. 입주민은 별도의 조작 없이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에너지 쉼표’ 제도에 참여해 전기를 절약하고 이에 따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에너지 쉼표’는 전력거래소가 주관하는 국민 수요반응(DR) 제도로, 전력 수급 상황에 따라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절감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2024년 7월 전력거래소, 포스코DX, 파란에너지와 ‘공동주택 10만 세대 오토 DR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했다. 신규 입주 단지인 ‘더샵 의정부 리듬시티’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32개 더샵 단지, 약 2만 세대까지 적용을 확대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32개 단지에서 총 3850세대가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4개월간 총 15차례 진행된 DR에는 가입 세대의 70% 이상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홍승희 기자


h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