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지수가 급성 골수염으로 수술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급성 골수염은 부피가 큰 장골의 골간단에서 주로 발생하는 염증이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 주위다. 대부분 골수염을 일으키는 균은 피를 타고 뼈에 들어가서 감염을 일으키게 되지만 외상이나 수술에 의해서나 또는 인접한 연부조직 감염의 확산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전신적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영양상태가 불량한 경우, 면역체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골수염이 더 잘 생긴다.급성 골수염이 발생하면 국소 열감과 뼈 통증이 생긴다. 지수의 경우에도 원인 모를 통증에 시달리다가 병원 치료를 받았다. 뼈 안으로 혈관이 붓고 국소적으로 뼈가 괴사하면서 농이 생기기 때문에 뼛속의 압력이 높아진다. 전신적인 열과 식욕감퇴, 권태감 등의 증상도 있다. 면역 체계에 이상이 있거나, 당뇨를 앓고 있거나,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은 환자는 몸 어디엔가 염증이 생기면 반드시 빠르게 치료받아야 한다. 14일 오전 지수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수가 최근 원인 모를 다리 통증에 시달리던 중 정밀 검사를 받았고 급성 골수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지난 13일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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