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TEL 드림랩’서 제조공정 체험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TEL 드림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TEL 반도체 드림랩’에서 반도체 공정 미션을 체험하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제공]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TEL 드림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TEL 반도체 드림랩’에서 반도체 공정 미션을 체험하고 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화성·평택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을 서울 송파구에 키자니아 서울로 초청해 직업 체험활동 ‘TEL 드림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참가 아동들은 TEL 드림랩에서 반도체 제조 공정을 체험했다.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포토·식각·클리닝·증착 등 반도체 4대 핵심 공정의 원리를 배우고 반도체 엔지니어의 역할을 익혔다.

직업 체험을 마친 뒤에는 하루 동안의 체험을 되돌아보며 웨이퍼 모양 카드에 ‘오늘 발견한 나의 꿈’을 적고, 이를 모아 ‘DREAM’ 피켓을 완성하며 각자의 꿈을 표현했다.

이번 TEL 드림캠프는 지역 아동들이 첨단 기술과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와 미래의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서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지난 7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반도체 엔지니어 직업 체험 공간 ‘TEL 반도체 드림랩’을 오픈한 바 있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올해부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DREAMS GROW(드림 그로우)’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예체능 분야의 꿈을 이어가기 어려운 경기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재능 개발을 돕고 있다.

노태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과 반도체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다양한 꿈이 피어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