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골프 투어 18차전 정상
15언더파로 3명 공동 선두 올라
두 차례 연장 끝 버디로 우승 확정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왼손 골퍼’ 이승찬이 한국프로골프(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에서 두 차례 연장 승부 끝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찬은 15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부안·남원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2라운드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쳐 정세윤, 박지민과 동타를 이뤘다.
17번 홀(파3)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는 이승찬과 박지민이 버디를 잡아 2차 연장전에 들어갔다. 이승찬은 18번 홀(파4)에서 이어진 연장전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박지민을 제치고 우승과 함께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이승찬은 11차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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