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CJ가 제일제당·대한통운·올리브영·ENM 등 그룹 13개 계열사 및 사업 부문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확대됐다. 최근 4개년 중 최대 규모다.
CJ는 선대 회장부터 이어진 ‘인재제일(人材第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올해로 70년째 공채 제도를 유지 중이다. 전체 채용에서 청년층(19~34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70%를 넘었다.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접수를 받은 뒤 서류 전형, 테스트 전형, 계열사별 전형 순서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그룹 입문 교육에 참여한다.
CJ는 구직자의 관심 기업과 직무, 근무 환경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CJ의 사내벤처 ‘스튜디오 숏냅스’와 ENM이 협업해 제작한 인터랙티브 숏드라마를 티빙에서 공개한다.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커머스(MLC)를 활용한 양방향 채용 설명회도 연다.
공식 유튜브 채널 ‘씨제이커리어스(CJ Careers)’에서는 ‘하고잡이’ 인재들의 성장 스토리, 복리후생 꿀팁, 신입사원들의 합격 자기소개서와 면접 경험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동원 CJ HR담당은 “새로운 기회를 스스로 찾고 성과로 증명해내는 ‘하고잡이’ 인재를 중심으로 그룹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미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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