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4일 하나로마트서 할인행사…정부 지원에 농협 자체 재원 투입
특란 30구 소비자가 7155원보다 30% 이상 저렴
한우 양지 3390원·돼지 앞다리 1090원…통닭 한 마리 4000원
[헤럴드경제=김선국 기자] 추석을 앞두고 농협이 계란 한 판을 5000원 아래 가격에 내놓는다. 특란 30구를 4940원에 판매해 지난 15일 기준 소비자가격보다 30% 이상 낮춘다. 한우와 돼지고기, 닭고기도 할인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낮춘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8일간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추석맞이 축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 기간 ‘농협계란’ 특란 30구 한 판을 4940원에 판매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집계한 지난 15일 계란 30구 소비자가격 7155원보다 2215원 저렴하다. 정부 지원과 농협 자체 재원을 함께 투입해 할인 폭을 30% 이상으로 높였다.
한우와 돼지고기, 닭고기도 할인한다. 한우 1등급 양지는 100g당 3390원, 설도는 2940원에 판매한다. 돼지고기 앞다리는 100g당 1090원, 통닭 12호는 한 마리에 4000원이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국산 계란을 비롯한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자 한다”며 “농협은 정부와 함께 앞으로도 대국민 물가안정과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ast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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