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이 사생활 침해를 하지 말아달라고 절박하게 호소했다.
양요섭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서 “제가 사는 곳에 제발 오지마세요”라며 “부탁합니다”라고 밝혔다.
양요섭은 “제 집은 ‘요즘것들’에 올라와 있잖아요”라며 “그거 봐주세요.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요즘 것들’은 유튜브 채널 ‘고고씽’의 웹예능 ‘요서비의 요즘것들’을 뜻한다.
앞서 지난 2024년 11월에는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이 사생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적이 있었다.
당시 어라운드어스 측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와 관련한 회사 입장을 안내드린다”며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한 장소에 무단 방문해 멤버들을 기다리거나, 멤버들의 러닝 코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멤버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하는 행위, 멤버들의 거주지 근처에서 계속 기다리며 무리하게 아티스트와 접촉을 시도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위협하는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순간의 마음으로 본인과 아티스트의 명예를 해치고, 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와 같은 일이 계속될 경우 당사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명확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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