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현대상선이 한진해운의 우량자산 인수를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7.80% 오른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운업계와 채권단에 따르면 현대상선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 자산을 인수하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현대상선은 우선 한진해운이 보유하거나 빌린 선박 중 경쟁력 있는 배를 추려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경영컨설팅이 끝나는 11월 중순 이후 한진해운 자산인수를 통한 선대 확충, 노선 확대 등을 담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진해운은 같은시각 전날보다 5.56% 내린 1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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