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CJ대한통운은 ‘희망 나누미 헌혈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한 달여 앞두고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16일 양일 간 실시한 본사를 시작으로 부산, 인천, 광양 등 전국 30여 개 지사 및 사업장과 협력사 등에서 7월 말까지 진행된다.
회사 측은 항만, 택배 터미널 등 24시간 움직이는 물류 현장의 특성상 지역 혈액원과 협의해 탄력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업무나 개인사유 등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임직원들에게는 업무시간 중에라도 헌혈의 집을 찾을 수 있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질환, 수술 등으로 헌혈증이 필요한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이나 소아암, 난치성 질환을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 중 600장을 소아암과 재생불량빈혈증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한 소아암 전문 민간단체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전사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으며 수혈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전 임직원에게 사회적 책임과 이웃사랑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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