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노원구는 저소득 실직자와 미취업 청장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9일부터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노원구 주민으로 만 18세 이상의 정기소득이 없는 실직자로 가족합산 재산이 1억3500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며, 근무시간은 1일 6시간(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이며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근무시간은 1일 5시간(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이다. 두 사업 모두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고, 공공근로는 오는 23일, 지역공동체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 모집인원은 200명이며,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인 5210원을 적용하고 부대경비 4500원을 별도로 지급한다. 하반기에는 81개 사업이 추진되며 청년공공근로, 일반공공근로로 구분하여 모집하고, 행정사무보조,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도우미사업 등의 분야에서 근무한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하천변 자연학습장 조성, 꽃길 조성, 수락산 생태환경 개선, 다문화가족을 위한 자녀돌봄 등 4개 사업분야에서 53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임금은 시간당 5210원이고 부대경비 3000원은 별도로 지급된다.

두 사업 모두 사업참여 적격여부 조회를 거쳐 선정결과는 6월 27일에 발표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해당 동주민센터나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오세길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일자리사업이 저소득 실직자들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생계를 지원하고 미취업 청년층의 구직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일자리사업이 외부에서 근무하는 사업장이 다수인 특성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참여자교육 및 사업장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02-2116-3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