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팀 버튼 4년 만의 미스터리 판타지 연출작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아수라’를 뛰어넘은 예매율과 좌석점유율로 관심을 집중되고 있다. ‘미스 페레그린’은 역대 팀 버튼 작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며 팀 버튼 작품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킹스맨’ ‘어바웃 타임’ 오프닝 스코어를 넘기며 주목 받고 있다. 4일까지 누적 관객수 105만 3839명을 기록하며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팀 버튼 감독 최고 흥행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10일)와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예상치 못한 흥행을 이어간 ‘킹스맨’(8일), ‘메이즈 러너’(8일), ‘어바웃 타임’(9일)을 뛰어넘은 기록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미스 페레그린’은 주말 동안 ‘아수라’를 압도하는 높은 좌석 점유율과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끝내 ‘아수라’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특히 개봉 전부터 강세를 보였던 ‘아수라’를 제치고 남성천하 극장가에 맞설 새로운 흥행 강자 탄생을 알린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는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쫓던 중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가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며 놀라운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판타지다.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팀 버튼 영화사상 국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