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본명 이상우ㆍ49)가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예정이다. 그는 변호인을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기 건과 성폭행 건을 병합했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씨는 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14단독 심리로 열린 사기혐의 관련 7번째 공판기일에 담당 변호사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 씨의 변호인은 “이주노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 서울서부지검에서 오는 7일 기소 의견에서 재판에 넘길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기 사건과 이 사건을 병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씨는 지난 6월 서울 이태원 한 클럽에서 여성 2명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피해 여성들은 경찰에 “이 씨가 자신을 뒤에서 끌어 안아 가슴을 만지고 하체를 밀착시키는 등 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사 끝에 지난 7월 이 씨를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이 씨 측은 “당시 클럽 안이 매우 좁았고 사람들도 많아 밀집돼 있었다”며 “이주노가 당시 매우 만취해 있어 쓰러진 것은 맞지만 추행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이 씨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4년 1월 사이 돌잔치 전문회사 개업 비용을 명목으로 지인들로부터 총 1억 6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8월 이 씨의 사기건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