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관내 거주불명 주민 중 기초연금 누락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초연금은 만65세 이상 주민 가운데 조건만 맞다면 누구든 일정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제도다. 단독가구는 2만원부터 20만4010원, 부부가구는 4만원부터 32만6400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은 거주불명 주민에게도 똑같이 적용한다.
다만 거주불명 주민은 조건에 해당해도 ‘복지사각지대’에 갇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조사는 이 같은 상황에 있는 주민을 발굴ㆍ지원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구는 관내 거주불명 주소지를 둔 조사 대상자를 1294명으로 집계했다.
구는 지난달 29일부터 진행한 사전 준비결과를 바탕으로 현장방문 대상자를 선정, 주민센터 등과 실태조사에 돌입한다. 신분 노출을 꺼리는 주민은 원하는 장소ㆍ시간대에 맞춰 찾아갈 예정이다. 구는 이들에게 기초연금 등 각종 복지혜택을 안내할 계획이다.
정주섭 노인청소년과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거주불명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 서비스에 소외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