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 2위 - 용산초등학교 노수윤

저에게는 101세이신 증조할머니께서 계십니다. 지금은 노인병원에 계시지만 제가 어릴 적에는 함께 지내셨습니다. 증조할머니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저에게 노래 신청을 하셨고, 저는 놀다가도 할머니께 노래를 불러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어쩌면 이것이 제 음악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꼬마 때는 동요를, 외국에 있던 동안은 팝송을, 지금은 클래식 음악을 그러고 보면 언제나 음악과 함께 해 왔습니다.

제가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지금부터 기초를 다지고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이렇게 수상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 겸손함과 자신감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제 꿈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선생님과 부모님, 조부모님께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최고의 보답이 될 것 같습니다.

▶중등부 1위 - 예원학교 김정인

예고입시를 준비하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마음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가족들, 그리고 해가 다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신경 써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꿈을 향해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로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성악도가 되겠습니다.

▶ 고등부 저학년부 공동2위 - 서울예술고등학교 박서희

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부모님과 저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사사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항상 큰 힘을 주시고 저를 위해 아낌없이 베풀어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좋은 의미에서 주시는 상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더 매진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