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CJ제일제당이 증권사의 ‘매수기회’평가와 함께 17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제일제당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72% 오른 34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8.0% 증가한 3조6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3% 오른 2365억원으로 전망했다.
홍세종ㆍ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 핵심 지표인 가공식품 성장률은 10.2%가 예상된다. 이익률 역시 12.1%에 육박하겠다”면서 “선물세트 반품 비용 시기 차이(15년에는 4Q에 반영)에도 압도적인 성장세”라고 강조했다.
두 연구원은 “추석세트 점유율은 사상 최대에 육박했다. 가공식품 사업자 중 유일하게 의미있는 성장이 예상된다”며 “소재 역시 역기저효과에도 외형 성장이 이어진다. 이익률은 4.2%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올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12.8% 늘어난 3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90.2% 급증한 2126억원으로 전망했다. 홍세종 연구원 등은 “컨센서스인 1865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1만원을 유지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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