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지난주 코스피(KOSPI) 지수가 2050선에서 2020선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이번주 각 증권사들은 서비스와 화학업종내 종목을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증권사들은 AJ렌터카와 더존비즈온 등 서비스 업종, 한국타이어와 롯데케미칼 등 화학 업종을 추천했다.

AJ렌터카는 중고차 가격 약세로 부진했던 중고차 사업부문을 매각함으로써 기저효과가 기대된다. 렌터카 부문의 완만하지만 안정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정상화가 속도낼 것이며 내년도에도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

엔씨소프트는 올 3분기에도 리니지 대형 부분 유료화 이벤트가 진행됐다. 7월 28일 중국 스네일이 안드로이드 버전 ‘리니지2: 혈맹’을 출시했고, 현재에도 중국 일매출 순위 5~7위권을 유지 중이다. 자체 개발 게임이나 IP 제공 모바일 게임들 실적이 2017년 1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이다. 과거에도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신규 게임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급증하던 시점에 가장 좋았다.

한국타이어는 원재료의 점진적인 상승이 전망된다. 투입원가는 내년 상반기까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가에 대한 부담은 낮은 상황이다. 다만 한국타이어의 높은 수익성과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상향을 위해 ASP(평균판매단가)의 개선여부가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영업이익은 주요 제품 스프레드가 강세를 유지하며 전년 동기비 29% 증가한 62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에도 PX/PTA 생산량 확대, BD/SM/벤젠의 스프레드 상승, 롯데첨단소재와 정밀화학 실적개선 등으로 증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아프리카TVㆍ누리텔레콤 등 소프트웨어 업종, 와이솔 등 반도체 업종, 다산네트웍스 등 통신장비 업종이 추천됐다.

아프리카TV는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 증가와 트래픽 상승으로 실적 증가세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텐츠광고, 홈쇼핑 등 신사업이 2017년 실적 증가를 견인할 전망이다. 2015년 하반기 일회성 손실을 반영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증가세 뚜렷할 전망이다.

누리텔레콤은 국내 스마트그리드 1위 업체로 노르웨이 프로젝트 매출 반영으로 2017년~2018년 큰 폭의 외형 성장을 보였다.국내도 한국전력 중심으로 가정용 스마트그리드 사업 확대로 누리텔레콤의 수혜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와이솔은 글로벌 4G 전환 추세와 RF통신모듈 기반 IoT 시장 확대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동력)을 맞았다. 업계 최고 수준 수익성 및 현금흐름이 예상된다.

다산네트웍스는 미국ㆍ일본ㆍ인도ㆍ프랑스 등 네트워크 장비의 해외공급이 증가 추세다. 예상 신규 공급 물량 감안시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이 달성될 전망이다.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다.

raw@heraldcorp.com

증권사 추천종목(10.17~10.21)

▶신한금융투자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아프리카TV

▶대신증권

○F&F

○한국타이어

○누리텔레콤

▶현대증권

○롯데케미칼

○한솔홈데코

○뷰웍스

▶SK증권

○코텍

○AJ렌터카

○한국타이어

▶한국투자증권

○더존비즈온

○영원무역

○정상제이엘에스

▶하나금융투자

○SK하이닉스

○이마트

○다산네트웍스

▶미래에셋대우

○롯데케미칼

○엔씨소프트

▶유안타증권

○SK하이닉스

○SKC

○와이솔

▶부국증권

○한국타이어

○미창석유

○AP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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