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국 출신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정규 6집 ‘고스트 스토리스(Ghost Stories)’를 19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콜드플레이는 크리스 마틴(Chris Martin/보컬ㆍ피아노), 존 버클랜드(Jonny Buckland/기타), 윌 챔피언(Will Champion/드럼), 가이 베리맨(Guy Berryman/베이스) 등 4명으로 구성된 밴드다. 지난 2000년 서정적인 멜로디와 강한 사운드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데뷔 앨범 ‘패러슈츠(Parachutes)’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은 콜드플레이는 지금까지 50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이번 앨범엔 첫 싱글 ‘매직(Magic)’을 비롯해 ‘얼웨이스 인 마이 헤드(Always In My Head)’, ‘잉크(Ink)’, ‘트루 러브(True Love), ‘미드나잇(Midnight)’, ‘오션스(Oceans)’, ‘어 스카이 풀 오브 스타스(A Sky Full Of Stars)’, ‘오우(O)’ 등 9곡이 담겨 있다. 검푸른 바다 위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떠 있는 천사의 날개를 묘사한 앨범 커버는 체코 출신의 동판화 작가 밀라 푸르스토바(Mila Fürstová) 가 맡았다.
크리스 마틴은 “이번 앨범은 내면적이고 개인적 앨범이지만, 누군가는 이 앨범을 듣고 공감할 것”이라며 “상처받은 앨범 같지만, 사실은 굉장히 기쁜 앨범이기도 하다. 고통을 감내한 후의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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