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골든센츄리(케이만금세기차륜집단유한공사)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골든센츄리는 4005원으로 시작해 365원(-9.86%) 하락한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3500원 대비 4.2% 상승한 수치로 장초반에는 409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골든센츄리는 중국 유일의 중대형 트랙터용 휠과 타이어를 제조하는 업체로, 강소성 양주시에 본사를 두고 중국 트랙터 시장점유율 1위 제일트랙터를 비롯해 상주동풍, 강소워드, 산동시풍 등 중국 내 메이저 농기계 제조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매출 420억3500만원, 영업이익 115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85억6000만원으로 2011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25%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골든센츄리는 앞서 지난 10~11일 열린 공모주 청약에서 345.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일반 공모주 청약에 9557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