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가수 MC몽이 내달 2일 정규 7집 ‘U.F.O’로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규 7집 ‘U.F.O’는 ‘고난은 우리를 더 강하게 한다’(Utter Force On)는 의미를 담았다. 더블 타이틀 곡 중 첫 번째 타이틀곡 ‘블랙홀’은 헤어진 연인들의 대화를 구사한 노래다.또 다른 타이틀곡 ‘널 너무 사랑해서’는 한 여자로 인해 한 남성이 느끼는 심경을 표현했다. 두 타이틀곡 모두 MC몽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7집 ‘U.F.O’는 총 13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이미 공개된 피쳐링진 정은지, 에일리의 곡에 대한 관심도 있다. 그러나 MC몽의 컴백 소식에는 응원보다는 악플이 주를 이룬다. 한국 사회의 가장 큰 이슈 가운데 하나인 병역 논란 탓이다.

MC몽은 지난 2011년 고의성 발치 혐의로 법정에도 섰지만, 결국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법원의 판결에도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당시 MC몽은 자숙의 시간을 밝히겠다며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다.

뇌리에서 점점 잊혀져갈 무렵 MC몽은 ‘이단옆차기’라는 이름으로 남몰래 활동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초반에 소속사가 완강히 부인했다. 그러나 가수들이 SNS를 통해 MC몽에게 감사인사를 건넨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화를 더욱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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