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가 차세대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웹콘텐츠 1인 크리에이터, 웹드라마 등 동영상 시장 확대에 따라 새로운 창직 분야로 떠오른 영상콘텐츠 창직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위해서다.

최근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을 바탕으로 ‘비디오자키(BJ) 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며 큰 인기와 함께 소득을 올리는 ‘BJ 대도서관’ 같은 우수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도는 오는 12월부터 ‘영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아카데미에서는 기본, 심화, 전문가 워크숍 등 3단계 교육으로, 1인 영상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부터 현직 크리에이터까지 각 교육생에게 특화된 특성화 영상콘텐츠 교육을 실시한다.

또 경기도 내 영상미디어센터, 대학교 등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경기도민과 대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나아가 지자체 도민의 창직·창업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1인 크리에이터, 프리미엄 콘텐츠, 웰메이드 영상 등 3개 부문에 대해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을 실시한다.

도는 제작지원을 통해 발굴한 콘텐츠와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세계적으로 유통하기 위해 수출용 창작물에 대한 통번역, 글로벌 유통전략 컨설팅, 해외 콘텐츠 마켓 참석 등 ‘글로벌 유통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차세대 영상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에 힘을 보탤 민간기업들과 힘을 모으기로 하고, 31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차세대 영상크리에이터 파트너스 출범식’ 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