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31일 SK이노베이션이 올해 4분기에 개선된 실적을 낼 것이라며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414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4637억원을 11% 밑돌았다”며 “이는 전사에 걸쳐 재고평가손실이 80억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4분기 영업이익은 567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7%, 작년 동기보다 93%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 분기 재고평가손실 금액이 제거되고 환율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정제마진이 소폭 반등하면서 SK에너지를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며 “시가배당률이 3.1%로 배당 매력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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