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약 한 달 만에 1만대의 예약이 몰리면서 D세그먼트 SUV 시장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프리미엄 중형 SUV ‘QM6’가 효율적인 공간 활용, 안전성과 소음감소 기능, 동급 대비 합리적인 가격 등 ‘패밀리카’에 적합한 요소들을 고루 갖춰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QM6는 전장 길이 4670mm로 이전 모델인 QM5보다 145mm 더 길어 졌으며, 휠베이스는 20mm를 늘려 실내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또 엄마가 아이와 함께 뒷좌석에 탑승하는 패밀리카의 특성을 고려해 동급 최대 289mm의 뒷좌석 니룸(Knee Room)을 확보했다. 니룸은 자동차 앞뒤 좌석 사이의 공간을 의미한다. QM6는 또 뒷 좌석 도어의 최대 열림 각도를 77도로 늘려 승ㆍ하차 시 편의성을 높였으며, QM6의 트렁크 공간 역시 패밀리카에 걸맞은 크기로 넓어졌다.
QM6는 다양한 첨단 안전장치를 장착해 패밀리카로 SUV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QM6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S), 차간거리 경보 시스템(DW),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LDW), 사각지대 경보시스템(BSW) 등 첨단 안전장치를 장착해 주행 안전능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동급 최초로 장착한 운전자 피로도 경보 시스템(UTA)은 운전자의 주행 및 차량 기능 조작 패턴 데이터를 분석해 운전 집중도가 졸음 운전으로 측정될 경우 경고음으로 알려주는 기능으로, 운전자 안전 보조장치(ADAS) 중에서도 고급 기술에 속하는 장치다.
4WD 시스템을 통한 주행 안정성 역시 QM6가 패밀리카에 어울리는 이유로 꼽힌다. QM6에 적용된 닛산 All mode(올 모드)4X4-I 4륜 구동 방식은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의 주행감도 향상 시키는 최신 4륜 구동 기술이다. 또 QM6는 엔진 소리에 반응해 소음을 줄여주는 능동적 소음 제거기술(ANC)을 통해 실내 정숙성을 강화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D세그먼트 SUV의 주요 구매층은 30~50대”라며, “QM6의 경우 신차 구매시 패밀리카 활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연령대에 분포되어 있다”고 전했다.
박도제 기자/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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