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떠오른 최순실 씨가 외교부 대사 인사까지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시크릿오브코리아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최 씨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S씨를 이탈리아 대사로 추천했다고 전했다. S씨는 전 통일교 유럽총책이며 국내 한 일간지 사장을 지낸 인물이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소식통은 독일에서 오래 거주한 S씨가 최순실-정윤회 부부와 친한 사이였다고 전했다. 또 S씨는 1975년부터 통일교에 심취했고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최촉근으로 꼽힌다면서 1993년부터 10년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럽회장으로 재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S씨의 이탈리아 대사직 추천은 조응천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은 청와대 재직시 경험한 사례에 해당하므로 ‘공무상비밀누설죄’가 될 수 있다며 대응을 삼가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외교부 측은 “아는 바 없다”고 답했다.
기자]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