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일본 언론이 ‘최순실 게이트’를 보도하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6일 일본 요미우리 TV ‘미야네야 뉴스’는 최순실이 박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문건, 여당의 입장, 그리고 일부 단체의 탄핵 시위 등에 대해 보도했다.
사건을 접한 일본 아나운서가 “이거 좀 부끄러운 일 아닐까요?”라며 “아는 아줌마인지 뭔지… (박 대통령이 최순실에게) 인사부터 북한 관련 사항을 전부 말했다고 하니, 꼭두각시였다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겠네요”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미야네야 뉴스에 출연한 전문가들은 박 대통령이 이미 최고 권력자로서의 위치를 잃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평을 내놓았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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