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분야 최대 학술대회에 초청돼 포스터 발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SK케미칼(사장 박만훈)은 자체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가 감염 분야 세계 최대 학술대회인 ‘IDWeek’로부터 초청받아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IDWeek는 미국 감염학회(IDSA), 미국 의료역학회(SHEA), 사람면역결핍 바이러스 의학회(HIVMA), 소아감염학회(PIDS) 등 4개 감염관련학회가 공동 개최하는 감염 분야 최대 규모의 종합학술행사로 감염질환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진행됐으며 세계 각국에서 수 천명의 의료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학회에는 스카이셀플루4가의 임상을 담당했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김윤경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기술력에 대해 임상 결과를 공유했다.
김 교수는 “SK케미칼의 스카이셀플루4가는 연구를 통해 만 3세 이상에서 유럽 의약품기구(EMA)에서 규정하는 모든 기준을 만족했다”며 “면역원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연말 성인용으로, 올해 6월 소아ㆍ청소년용으로 시판허가를 추가로 획득, 8월 제품을 출시해 전국 병ㆍ의원에 스카이셀플루4가를 공급하고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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