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7호선 강남구청역 지하 1층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돕기 자선바자회'가 열렸다.
서울 지역 고등학교 연합봉사동아리가 직접 주최한 '세월호 참사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는 강남구청역사에서 음악 봉사와 다양한 물품 판매로 성금을 모금했다.
참여한 고등학생 동아리봉사단은 한국재능기부회 영클럽(서울고3 황원준, 동덕여고3 황지원), 국위선양청소년봉사단(중동고2 이제희), 다솜누리봉사단(압구정중3 유정훈), 어머나봉사단(영동고3 어정수, 숙명여고2 김보현), 푸른울림(청담고1 김종현), 행복나눔이(서울국제고1 김수연), 아이틴뉴스(단대부고2 이수창, 숙명여고2 윤하영), 언성히어로(청담고3 류종상, 한승훈), 프로보노(하나고2 변아영) 등이 모금활동을 했다.
이번 바자회는 세월호 참사의 가장 큰 희생자들인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또래들이 직접 나서서 주최한 행사라 더욱 의미가 깊다. 모금된 성금은 전액 대한적십자를 통해 기부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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