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 이대로 쭉 가시겠다는 것”이라는 글귀를 SNS에 남겼다.

2일 조국 교수가 남긴 글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가 국무총리로 내정된 것을 염두에 뒀다는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짧은 문구지만 조국 교수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정국 타개를 위해 내놓은 개각에 부정적인 견해를 비친 것이다.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 국민대학교 교수,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금융위원장,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내정했다. 야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개각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임명동의안 통과에 난항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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