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음료업계가 월동 준비로 분주하다. 아이스티나 빙수를 주로 판매하는 업체도 따뜻한 음료를 선보이며 겨울 시즌 맞이에 나섰다.
설빙은 최근 ‘자연담은 생강차’와 ‘통통 유자차’를 출시했다. ‘자연담은 생강차’는 국내산 생강과 벌꿀의 조화로 건강한 단맛을 뽑아낸 것이 특징이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먹으면 좋은 대표적인 전통차로 따뜻한 음료로만 제공된다.
‘통통 유자차’는 비타민이 가득한 유자와 국내산 벌꿀을 그대로 담아내 상큼한 향과 함께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한 차와 시원한 음료로 즐길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차 한 잔을 찾으시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어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메뉴를 추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차코리아는 ‘티라떼’ 4종을 선보였다. ‘초콜릿티라떼’, ‘블랙티라떼’, ‘그린티라떼’, ‘타로티라떼’ 등 티라떼 4종은 선별한 프리미엄 블랙티 잎차를 차가 가장 맛있는 95도 물에 우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잘 우린 블랙티에 홍차 초콜릿, 녹차, 타로 등 티라떼의 풍미를 이끌어 올릴 다양한 재료와 따뜻한 우유를 더해 블랙티의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의 밀크폼을 얹어 풍성함을 더했다. 네 가지 티라떼 모두 따뜻한 음료로만 제공되며, 고객이 당도를 조절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달콤하거나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더욱 깊고 진한 향을 자랑하는 따뜻한 티라떼 4종과 함께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 주변의 소중한 사람과 포근한 겨울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스킨라빈스는 ‘벨벳크림 핫초코’와 ‘마시멜로 핫초코’를 출시했다. ‘벨벳크림 핫초코’는 네덜란드산 코코아 파우더로 진한 초콜릿 맛을 살린 따뜻한 핫초코 위에 차가운 벨벳크림을 올려 만들었다. 특히 우유와 휘핑크림을 배합해 만들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의 벨벳크림이 특징이다.
‘마시멜로 핫초코’는 핫초코 위에 말랑하고 쫀득한 마시멜로를 얹은 음료다. 마시멜로는 취향에 따라 녹기 전에 쫄깃한 식감을 즐기며 먹거나, 핫초코에 녹여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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