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피 1980선, 코스닥 610선이 붕괴되며 증시가 급락하고 있다.

트럼프의 선전이 나타나면서 ‘트럼프 리스크’에 투심이 위축된 모양새다.

트럼프는 현재 앨라배마, 캔자스, 네브래스카, 와이오밍, 노스ㆍ사우스다코다 등에서 승리했다.

AP통신은 트럼프가 선거인단 38명 걸린 텍사스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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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에서는 91% 개표 결과 트럼프(49.1%)가 클린턴(47.8%)을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선거인단 수로 트럼프(128명)가 클린턴(97명)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전 11시27분 현재 코스피는 28.16포인트(1.41%) 내린 1975.22을 기록하고 있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VKOSPI는 19.53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70포인트(0.23%) 오른 2008.08에 개장했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373억원, 255억원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500억원 순매수 중이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 수혜주’로 꼽히는 인디에프가 5거래일째 상승 중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보다 380원(9.50%) 오른 4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디에프는 계열사인 세아상역이 클린턴 후보 측과 인연이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 이후 수혜주로 꼽혀 왔다.

미국 대선에서 클린턴 후보 당선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했던 제약ㆍ바이오주도 주춤하다.

슈넬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5원(0.12%) 내린 4135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제약도 전 거래일보다 15원(0.35%) 내린 4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보다 16.33포인트(2.62%) 내린 607.8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보다 2.34포인트(0.37%) 오른 626.53에 개장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4억원, 190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579억원 순매수 중이다.

이 시각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0.85원을 기록하고 있다.

raw@heral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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