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올 겨울 ‘앵클부츠’의 길이가 길어졌다.

‘앵클부츠’란 발목이 살짝 가려지는 길이의 부츠다. 앵클부츠에는 발목을 간신히 가리거나 덮는 8~11cm 기장(굽 제외 총 기장)의 ‘일반 앵클부츠’와 13~17cm 길이의 ‘미디부츠(Midi-Boots)’ 두 가지가 있다.

롯데닷컴은 최근 일주일간 ‘미디부츠’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6% 신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디부츠가 인기를 끌면서 굽을 제외한 부츠의 총 기장이 적게는 2cm 에서 많게는 6cm까지 길어진 셈이다.

롯데닷컴에 따르면 특히 지난 10월부터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발목 길이의 앵클부츠보다는 긴 기장의 ‘미디부츠’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롯데닷컴도 오는 20일까지 ‘2016 부츠대전 : 잇츠 타임 투 리부츠!(It‘s Time to RE-BOOTs!)’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부츠 제품을 판매한다. 롯데닷컴 검색창에서 ‘2016 부츠대전’으로 검색하면 해당 매장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미디부츠를 크롭트 팬츠나 부츠컷에 매치하면 세련된 분위기뿐 아니라 다리의 각선미를 좀 더 살려 주는 역할을 해 심미, 실용성 모두를 챙길 수 있다”면서 “이번 기획전에서 미디부츠를 포함한다양한 부츠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