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외교부는 13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과 관련, “현재까지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주 뉴질랜드 대사관은 우리 국민 피해여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서 14일(현지시간) 0시2분께(한국시간 13일 오후 8시 2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의 진앙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북동쪽으로 91㎞,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으로부터 200㎞ 떨어진 지점이라고 밝혔다.
강진이 발생하자 뉴질랜드 방재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남섬 동부 해안의 주민들에게 고지대로 대피하라고 트위터와 성명을 통해 알렸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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