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 사흘째를 맞는 14일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7.43% 오른 1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3만6000원보다 27% 넘게 오른 수치다. 장 초반에는 17만6500원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은 11조5127억원으로 삼성에스디에스를 제치고 시총 22위를 차지했다.
성장 기대감과 글로벌 지수 조기 편입 소식은 주가를 연일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와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글로벌 지수에 오는 17일과 12월1일 각각 조기 편입될 예정이다.
MSCI와 FTSE 지수는 글로벌 연기금과 펀드가 투자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이 때문에 이 지수 구성 종목에 편입되면 연기금과 펀드의 매수 여력이 늘어나게 된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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