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순실 게이트’의 특혜 연예인 루머에 휘말린 당사자들이 강하게 반박하거나 법적 조처를 선언하는 등 정면 대응에 나섰다.
14일 SNS를 통해 확산한 증권가정보지(일명 찌라시)에 특혜 연예인으로 거론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측은 “허위, 악성 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철도 앞서 지난 11일 안 의원의 발언에 대해 “국정이 농단된 중대한 이 시국에 연예인게임, 이니셜게임을 하시는 건가요?”라며 “‘생뚱맞은 가수가 특혜를 받았다.’, ‘사진이 공개되면 그 가수 생명, 가수 인생이 끝장난다’고 하셨는데 그 가수가 저를 지칭하는 것인지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혹시 그러하다면 하루빨리 지목해주십시오”라며 “오래된 사진 하나가 있다 하시던데 뭘 망설이십니까. 그리고 생뚱맞은 가수가 무슨 특혜를 받았다는 건지,어서 당당하게 공개해주십시오.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조목조목 반박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엄청난 역풍도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승철이 과거 몸담은 밴드 부활의 전 매니저가 이승철이 2004년 7집 발매 공연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매니저는 과거 이승철의 마약 사건을 연상시키는 듯한 뉘앙스의 글도 더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도 지난 10일 SBS ‘K팝 스타 6’ 제작발표회에서 최순실 씨의 측근인 차은택 씨와 관련한 루머에 대한 질문을 받고 반박했다.
양 대표는 “차은택 감독과 YG의 연관성은 0%”라고 말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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