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공교육기관 부문 -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KSA, 교장 정윤)는 2003년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영재학교로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는 유일한 영재학교다. 안정적인 예산과 직할기관으로의 위상을 확립하고, 본격적인 과학영재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에는 KAIST 부설학교로 전환되어 KAIST와의 교육연계 강화를 통해 전주기적 과학영재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과학영재교육기관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지난 10년간 독창적인 영재교육과정, 연구중심 교육, 수학·과학 심화교육, 융합·인성교육, 구제화 교육, KAIST 교육·연구 연계, 과학영재 판별시스템 개발 등 과학영재교육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21세기 새로운 세계질서의 변화에 맞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및 국가와 인류에 봉사할 창의적인 글로벌 과학 리더를 양성하고자 차별화된 과학영재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KSA는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계에서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화된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세계 11개국 19개 유수의 영재교육기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비롯해 국제공동연구, 국외위탁교육, 국제학술대회 및 국제과학전람회 참가 등의 국제학술교류로 다양한 지식과 문화 습득은 물론 외국어, 전문성, 창의성을 다져 세계와 경쟁하는 당당한 대한민국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계발하는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무학년 졸업학점제) 운영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창의적 과학인재가 되도록 창의기초연구, R&E 프로그램, 졸업연구와 같이 단계별 창의·연구활동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KSA는 국내 R&E(Research & Education) 프로그램의 선두기관으로서 타 과학영재학교 및 과학고뿐만 아니라, 과학중점학교, 일반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진학과 관련하여서는 학생-학부모-학교가 연계된 개인별 맞춤형 전문진로지도 시스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은 대학 수능 입시를 보지 않고, 특별 전형을 통해 KAIST, POSTECH, 서울대 등 국내·외 유수 대학으로 진학하는 등 최근 4년간 이공계 진학률이 98.2%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