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두산밥캣이 지난 18일 상장한 이후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밥캣의 주가는 전일대비 2.37% 내린 3만5050원에 거래중이다.

두산밥캣은 ‘트럼프 수혜주’로 꼽히기도 했으나 상장 첫날인 18일 0.28%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고 21일도 연속 주가가 빠지고 있다.

어렵사리 상장에 성공한 두산밥캣은 수요예측에서도 기관 경쟁률은 9.81대 1이었던 반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 경쟁률은 0.29대 1로 저조했다.

그럼에도 현대증권은 “트럼프 당선자는 1조 달러를 도로, 교량, 공항, 항만, 철도 등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는데이는 필연적으로 건설장비 수요를 자극할 수 밖에 없다”며 “스키드스티어로더(SSL)나 컴팩트트랙로더(CTL)의 경우 건축 및 농업 등이 주요 용도이기는 하지만 사회기반시설(SOC) 건설에도 부수적인 장비로 활용도가 높고, 특히 포터블파워나 헤비장비의 경우 보다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4만8000원, 투자의견은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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