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외형으로 인해 사람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샤오미 미 믹스가 독특하게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비서 코타나를 쓸것으로 보여 화제다.美 스마트폰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24일, 중국 샤오미에서 곧 선보일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 믹스(Mi Mix)가 스마트폰 음성비서로 구글나우가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를 내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샤오미는 자사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로 구글 안드로이드를 최적화 한 미UI(Mi UI)를 사용한다. 즉, 기본적으로 샤오미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기반이다.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비서를 결합한 부분에 대해 다소 의아해 할 수 있는데, 이는 샤오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 관련 계약 때문이라는 것이 매체의 주장이다.샤오미는 중국을 벗어나 전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여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500여건의 스마트폰 관련 특허 기술을 대거 구입한 바 있다.이번 샤오미 미 믹스의 경우는 특허 사용 대신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부 앱들과 핵심 기능을 기본 탑재해 제품 차별화에 적극 활용하려는 모양으로 읽혀진다.샤오미 미 믹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비서 코타나 외에도 오피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 아웃룩 등의 핵심 앱들을 기본 내장해 사무작업시 효율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매체는 전망했다.베젤리스 디자인을 써 올해 최고의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평가받는 샤오미 미 믹스는 이달 출시 예정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