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이지스자산운용이 오는 28일까지 1,855억원 규모로 서울 중구 퍼시픽타워에 투자하는 ‘이지스코어오피스제107호공모부동산투자회사’의 펀드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판매개시 이틀째인 오늘 이미 모집금액의 절반이 넘는 약 1,000억원 정도로 청약신청 및 예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는 운용기간 중 각종 보수를 제외하고도 배당수익률 6%중반을 목표하며,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
퍼시픽타워는 지하 7층~지상 23층으로 전체 빌딩 면적은 5만9500.43㎡(약 1만8000평)다. 주요 임차인으로 프랑스 샤넬, 영국 롤스로이스, 중국 화웨이 등 외국 기업과 리앤코, SK네트웍스, CJ대한통운 등 국내 대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다. 전체 99.2%가 임대되어 있어 거의 만실에 가까운 상황이다.
또한, 2호선 시청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시청과 정부종합청사, 대사관, 금융기관 밀집 지역과도 가까워 오피스 업무시설로 입지가 매우 우수하다.
지난 7월 하나티마크그랜드종류형부동산투자신탁1호가 판매되었고, 이지스코어오피스제107호공모부동산투자회사는 올해 들어 국내투자상품 중 두 번째로 판매되는 공모 펀드로 업계에서는 앞선 펀드들과 마찬가지로 흥행이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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