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 소품 등 개관 5년만에 단체관람객 북적
[헤럴드경제=박준환(고양)기자]고양시가 제작 지원한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 소품, 사진 등 한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고양신한류홍보관 ‘K-콘텐츠뮤지엄’이 학생들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류홍보관은 고양시에서 촬영된 인기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부산행’, 드라마 ‘닥터스’,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등의 촬영소품, 등신대, 사진과 같은 새로운 한류 체험콘텐츠를 전시해 신한류홍보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한류홍보관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꿈길’과 ‘크레존’같은 학생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인기 방문 장소로 알려져 유치원, 초ㆍ중ㆍ고 단체관람객이 대거 방문하고 있다.
또한 국제제약학생연맹 한국 심포지엄(APPS)에 참석한 전세계 약대생들이 방문하는 등 고양시에서 개최된 여러 국제 행사와도 연계하여 외국인 단체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한류홍보관을 관람한 한 학생은 “유명한 드라마의 제작과정을 접하고 드라마, 영화에서 사용했던 소품을 체험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한류홍보관 관계자는 “주엽초등학교, 강선초등학교, 모당초등학교, 제일중학교, 김포고등학교 등 많은 학생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며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 만큼 2017년도에도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연계하여 고양시 한류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2011년 10월 개관 이래 5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은 신한류홍보관은 매년 차별화된 한류콘텐츠를 구성하여 고양시 신한류관광의 핵심콘텐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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