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가 결정한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은 소폭 상승했다.
오후 2시5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9포인트(0.10%) 오른 1980.02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1.03포인트(0.05%) 내린 1977.10으로 출발한 뒤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지만, 박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대국민 담화가 끝난 직후에는 1980선 위로 올라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에서 발표한 제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대통령 임기단축을 포함한 진퇴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며 “여야 정치권이 논의하여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주시면 그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10억원,4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816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1.79포인트(0.30%) 포인트 오른 594.84를 기록 중이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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