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이터널’의 비공개 테스트(CBT)가 이용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원작 IP(지적재산권) ‘리니지’의 정식 후속작으로 많은 기대를 품어온 만큼 테스트에 임하는 자세도 비장하다.이용자를 맞이한 ‘리니지 이터널’은 원작의 감성을 담아 정식 후속작임을 주장한다. 특히 원작에 이어지는 이야기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리니지 이터널’은 ‘리니지’ 시리즈를 관통하는 이야기 구조가 담겼다. 핵심 이야기는 ‘리니지’의 세계로부터 70년이 지난 아덴 대륙을 배경으로 한다. 여기에 원작을 바탕으로 창조한 대서사시도 풀어낸다.오랜 세월이 흐른 만큼 친숙했던 장소도 풍화를 겪었다. 아덴 영지는 마계 악마들이 소환돼 죽음의 땅으로 변했으며, 기란성이 위치한 영지는 분쟁의 불꽃이 거세게 타오르고 있다.세상이 변한 이유는 한 여성의 복수와 영웅의 숙명 때문이다. ‘리니지’의 영웅 데포로쥬 데필은 반왕 켄 라우헬을 물리치고 왕이 된다. 이로부터 70년 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마녀 케레니스는 육체를 잃고 심연을 떠돌다 복수의 의지로 지상에 돌아오는 데 성공한다.복수를 위해 수립한 계획은 반왕 켄라우헬의 후손 알베르트 켄라우헬을 아덴의 왕으로 돌려 놓는 것. 영웅과 반왕 후손에게 뒤바뀐 운명을 강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케레니스는 데포로쥬의 아들이자 아덴의 현 국왕인 윌리엄 데필을 타락시켜 암흑황제란 악역을 창조한다.암흥황제가 지배하는 통치는 15년간 이어졌다. 암흑제국의 진실을 알지 못한 알베르트는 불의에 맞서기 위해 일어났다. 그를 중심으로 결성된 황혼의 저항군의 긴 싸움이 시작된다.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거대한 암흑의 세력이 아덴 대륙을 여전히 지배하고 위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자의 사연과 신념을 가진 영웅 이터널(캐릭터)은 암흑의 세력에 저항하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이용자는 죽음의 여신 실렌의 선택을 받은 이터널로서 뒤바뀐 운명과 거대한 음모를 탐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