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6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시작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서 국정조사특위 김성태 위원장은 “불출석 증인에게 동행 명령장을 즉각 발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핵심 당사자들이 국회 무력화 시도했다. 이들에게 속은 박근혜 대통령에도 실망”이라며 “강제 동행명령장 발부는 물론이고 관련 모든 법적 책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정조사에는 미르재단을 지원한 8대 대기업 그룹 총수들이 모두 출석했지만 최순실, 최순득, 장시호 등 핵심 증인 5인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나타나지 않았다.
법무부 측은 “청문회 당일까지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하면 처벌될 수 있다고 증인들에게 충분히 설명해 출석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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