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투자자들의 DLS(DLB 포함 파생결합사채)의 위험도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서비스한다.
예탁결제원은 13일 증권정보포털인 세이브로(www.seibro.or.kr)를 통해 DLS 위험지표 조회 서비스를 개시하며, 손실위험 정도, 발행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DLS 위험지표는 종목별 녹인 접근도 및 녹인발생하락률, 기초자산(지수)별 월별 발행금액, 기초자산(지수)별 녹인레벨별 발행금액 및 미상환잔액, 기초자산(지수)별 월별 미상환잔액 등이다.
공모 DLS를 대상으로 하고, 8개 기초자산(지수)을 기준으로 산출한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3월 ELS(주가연계증권) 위험지표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으며 지난 8월부터 DLS 위험지표 개발에 착수했다.
예탁결제원은 “DLS 위험지표가 투자자에게 위험자산에 대한 현재의 위험정도를 제공함으로써 위험관리를 가능하게 해 투자자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당국에게는 정확하고 신속한 자료 제공을 통해 금융당국의 자본시장 모니터링 기능 지원 및 정책수립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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