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SK하이닉스가 실적개선 전망에 14일 주가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며 4만6000원대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대비 2.00% 오른 4만5850원을 기록중이다.

SK하이닉스는 장중 한 때 4만6100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가(종가기준)인 4만6250원을 앞두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4분기 이후 내년까지 반도체 업황 호조와 환율수혜로 실적개선이 전망된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 영향과 반도체 업황으로 상승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1조3700억원을 전망하며 내년 상반기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DRAM 및 NAND 가격 강세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을 5조1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인 1조2600억원에서 상향조정한 1조3700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 하반기 공급부족으로 주요 공급사들의 재고 소진이 진행돼 비수기에 재고축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공급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5조4800억원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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