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0일 한국항공우주의 헬리콥터 ‘수리온’과 관련한 납품 불확실성이 모두 해소됐다며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황어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수리온 2차 양산 납품 재개가 결정됐다”며 “2차 양산 납품 재개로 3차 양산 발주도 이달에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수리온 납품은 국방기술품질원이 체계 결빙 시험결과 일부 항목이 국방규격서와 일치하지 않아 지난 8월 중단됐다.
그러나 관계기관에서 시험결과를 검토한 뒤 결빙과 관련해 수리온 겨울철 운용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려 납품 재개가 이뤄졌다.
황 연구원은 “올해 예상 수주액은 3조8000억원으로 기대치(6조5000억원) 대비 미진하지만, 매출액을 웃돈다”며 “수주 개선으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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