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최순실 게이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첫 공개 소환 대상이 됐다.
특검팀은 23일 내일 김 전 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특검팀이 현판식 이후 공식 수사에 들어간 이후 의혹에 연루된 주요 인물을 공개 소환하는 것은 처음이다.
특검 측은 “기존 진술 확인과 추가 조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차관은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 조카인 장시호(37·구속기소)씨와 공모해 기업 후원금을 뜯어내는 등 혐의로 이달 중순 구속기소됐다.
한편, 지난 7일 국회 국정조사특위의 청문회에서 고영태 씨는 “전 문화부 차관을 최순실씨가 어떤 존재로 바라봤느냐“는 손혜원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최순실이 바라본 김종 전 차관은 수행비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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