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허위 신고 50대 여성 허위 신고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서울 혜화 경찰서는 지난 20일 서울대 병원에 폭발물이 있다는 허위 신고를 한 50대 여성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혜화경찰서 대학로 파출소는 이날 오후 7시 26분경 119로부터 “하나님이 서울대병원에 폭발물이 있다고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통보받고 순찰차 2대 형사기동차 등이 출동해 수색 끝에 신고 4분만인 오후 7시 반 경 신고현장 인근에 있던 김모(56)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김씨는 뇌병변 장애 3급으로 12월 중에도 119로 수차례 간첩과 위험물이 있다고 신고한 전력이 있었다. 경찰은 김씨를보호조치했다.

혜화경찰서는 지난 1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50일간 연말연시 민생치안대책에 만전을 기하고있다. 밤거리 안전을 위해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명륜동 일대 여성 안심구역과 충신동, 숭인동 등 주요 주거지에 대한 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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